일본 법인은 철강, 시멘트, 석유제품, 기계 등 산업용자재 및 자전거 등 일반 상품의 수출입 뿐만 아니라 일본 내수시장에 정착하여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철강사업은 1970년대 후반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한국산 및 제3국산 철강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시멘트사업은 1980년대 초부터 일본내 주요 지역인 요코하마, 나고야에 시멘트 물류기지를 확보, 일본 내수시장에서 독자상권을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사업은 일본내 대형 소매점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걸친 판매망을 확보하여 영업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일본내 독자상권 구축을 위해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