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GS그룹, 태국서 사장단 회의…'동남아 시장 확대 교두보 삼을 것'
GS그룹이 태국에서 해외 사장단회의를 열고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방안 등 해외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GS그룹은 17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허창수 GS 회장 주재로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GS글로벌은 태국 방콕 지사를 비롯해 동남아, 중동, 유럽, 북미 등 총 17개국 28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다. GS글로벌의 방콕지사는 한국산 철강,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뿐만 아니라, 태국산 기계설비와 친환경 발전연료인 우드펠릿 수입 등 무역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